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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문의.. | ||||
작 성 자 | 설정아 | 작 성 일 | 09-10-09 10:42 | 조 회 | 343회 |
이 메 일 | sja0224@daum.net | ||||
내 용 |
세상에 AM00시 10분전에 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30초~1분 정도 이름을 부르셨나..-_-;;
설마 그 시간에 누군가하고 문을 열어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부르길래 누구세요 했는데..
세상에 택배아저씨 였습니다.
맞는지 안맞는지 몰라 짐을 가지고 오길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거운 짐 두개를 마당에 내려놓고 가버리셨습니다.
16만원 정도의 답례품이면 어느정도 무개인지는 아시겠죠?
예의가 너무 없는거 아닙니까!!
연락이 안되면 그 다음날 와도 되는거 아닙니까!!
택배예정일이 10일이었는데.. 굳이 그 늦은 9일 저녁시간에.. 황당..-_-+
추석이라 배달이 밀린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그 늦은 저녁에 연락도 안된집에 굳이 찾아와서 짐을 마당에 내려놓고 슝 가버리면 여자인 제가 움직여야 하고..
진짜 너무 황당했습니다!!
조인해서 택배아저씨 연결된거면 한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그 시간에 굳이 집에 방문을 해야되는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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