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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상자 잘 받았어요..
작  성  자 박선미 작  성  일 09-09-17 22:22 조       회 98회
이  메  일 790sun@hanmail.net
내       용
휴...정말 손에 땀을 쥐는 배송이었네요..ㅠㅠ 밤 10시 14분에 어렵게 받았습니다. 제가 전화했을땐 모르는 물건인양 전화를 끊어서 럭셔리돌에서 확인전화 다시 해주셨는데.. 저녁 8시가 다되도록 하도 배송이 안와서 다시 전화했더니 물건이 없다라는 청천벽력같은소릴 들어야했습니다..... 혹시나싶어 경비실에 확인해도 없다하고.. 다시 찾아봐달라고하니..그때서야 작은상자가 있다더라구요.. 9시가 되어도 안와서 또 전화했더니 오늘 배송은 된다라고 하셔서.. 결국 좀전에 받긴받았는데..솔직히 박스가 처음 보내주셨던 것보다 훨씬 괜찮아서 참았지..제성격상 이번같은일 못참고 넘어갔을 상황이었어요.. 돌잔치는 낼모레인데 아직도 박스걱정이라니요..ㅠㅠ 저걸 언제 다 포장할지 깜깜합니다..돌잔치 두번은 못할짓같아요..ㅠㅠ 그런데..아무리 럭셔리돌에서 직접 관리하는 물건이 아닐지라도.. 저같은 일이 또 잦은일은 아닐지라도..이렇게 자기들 맘대로 상자가 약하다고 아무거나 배송하는건 너무 황당하고 짜증납니다.. 사실 첨에 제가 등촌동 살아서 푸코코가 바로 집옆인걸 알고선 직접 여기서 구매하려고 하다가 럭셔리돌을 발견해서 더 저렴하게 이용하려고 구매한거였는데 이럴거면 직거래하지 싸더라도 이렇게 인터넷구매 안했을거예요.. 이런건 조금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였지만..짜증나는 상황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고생하셨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