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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 묻고 답하기
제 목 | 답례품 | ||||
작 성 자 | 김은미 | 작 성 일 | 08-11-17 08:51 | 조 회 | 111회 |
이 메 일 | allalla00@naver.com | ||||
내 용 |
지후맘에 후기올렸습니다
후기의 일부분입니다,,저 주방장갑하나받고 화풀려서 가만있는게 아니라 아가 돌잔치날앞두고 큰소리내지말란 신랑때문에 참았습니다
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그거 색상 아무도 신경안쓴단 말,,
누가 모르나요??하지만,,제가 제 돈내고 제가 하고싶은데로 못할거,,참 억울하고 분하네요,,
후기의 일부분입니다,,
처음부터 원피스주방타올이 하고싶었으나 가격이 천차만별이였다
그런데 1,980원에 포장지까지주고 자수를 넣어도 220원 추가하면되길래 당장 했다
나는 핸드폰,지갑 하다못해 남자아이인줄알면서도 출산용품을 핑크로 할만큼 핑크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답례품 60장을 전부 핑크로 할려다가 너무 내 취향으로 하는듯해서 핑크,블루 각 30장씩해달라고 게시판에
쓰고서 그래도 못미더워서 직접 전화를해서 말했더니 기계가 20장 단위로 찍어낸다고 그렇게안댄다고했다
난 그래서 그럼 핑크 40,블루 20로 해달랬다 그리고 확인차 전화마지막에 한번더 그렇게 말했다
보통 중요한건 말하고 한번더 말하는게 사람습성아닌가? 두번이나 내가 반대로 말했을리는없을것이다
그리고 같은 대구지역이라 지역번호도없이 친정집전화기로 전화하는걸 친정엄마도 옆에서봤다
그런데 며칠뒤 공장기계이상인가 뭔가로 배송이 조금 늦어진댔다 그건 괜찮다
그리고 10만원이상하면 약포지랑 뭐 덕담카드랑 사은품으로 물오리같은거 준다는거 원피스타올도 해당하냐니깐
그렇다고했다 그때까진 따로 배송료를 내고 받는거란 말 절대없었다 그럼 난 안받았을것이다. 내가 공지사항을 못봤다
덕담카드나 번호표 전부 돌상업체에서 해주는데 그걸 굳이 또 따로 할 필요가없었으니 말이다
난 당연이 같이오는건줄 알았다
그렇게 기다리던 답례품이왔고 하나하나 포장은 우리가해야했기에 포장하다가 알았다,,
색상이 반대로온것이다 핑크20 블루40개 자수까지되있는데 난감했다 짜증도 밀려왔다,,난 핑크가 더 좋은데.
밤이 늦었지만 전화를해봤다 아마 휴대폰으로 연결되있는지 다행이 남자분이 전화를 받았다
내일 다시 전화해보란다 다음날 난 전화를했다
여자분,,너무 죄송하다고 공장에 이런일이없도록 다음부턴 말하겠단다 어이없다,,
답례품이 뭐 아기기저귀도 아니고 또 시킬일도없는데 다음부터 잘하든말든 솔직히 그건 나랑 상관없는거 아닌가??
자수까지 넣어서 못바꿔준단다,,아니 내가 내돈내고 한건데,,이럴수가,,
그리고 내가 왜 보내주기러한 십만원이상 사은품은 안왔냐니깐 그건 나중에 배송료 착불로 따로간댄다
어이없다 그러면서 그거 보낼때 배송료 무료로하고 뭐 잘보내준단다 아마 뭐 하나 더 끼워서 보내줄라나보다
뭘 확따지는 스타일이 못되서 일단 그렇게 끊었다 오전에 전화통화를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고 그냥 넘기기
짜증났다,,,자수까지해서 안되고 다음부터 그런일없다는게 말이되나,,내가 언제 또 돌잔치할줄도 모르고,,
다시 전화를했다 안된단다 단호하게 말하거나 짜증투는 아니지만 사람 열이 슬슬받는다
뭐 60개씩이나 하니깐 일부러 전화해서 20개씩 단위로 색상이 되는거 말해준거지 수량 적게한 사람들한텐
일부러 전화도 안한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여 그럼 아예 주문시 색상 고르게 되있던데 그건 왜있나요?
그리고 내가 전화했지 언제 전화 먼저했냐 이말은 그냥 씹더라구여
그리고도 제가 포기안하자 솔직히 블루로 하든지 핑크로 하든지 아무도 신경안쓴단식의 뉘앙스로 하는말,,
누가 모르나요??하지만 제가 제돈내고 엄마욕심으로 엄마취향으로 하는 돌잔치인데,,
그런거 하나때문에 기분상해야하나싶어요 그런데도 안된단식으로하고 전화는 끊고,,
신랑이 아기 돌나두고 큰소리내지말자고해서 참았는데 아직도 속상해요 돌잔치날 모두 핑크가 더 예쁘다고하시더라구여
그리고 약포지랑 무료배송이고 그때 뭐 신경써서 더 보내준다고한거,,제가 뭐 큰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꼴랑 주방장갑 하나 보내주셨더라구여 저 그거 뜯도 안하고 보관중이거든요
진짜 너무 하지 않나요 사람 거지로보나??솔직히 사람심리가 그렇게 말하길래 이벤트선물로 쓸거라도 하나보내주나
싶었는데 참나,,어이상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전화한통없고,,아직도 분합니다
사은품을 더 주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더 강하게 따지지 못한 제 성격,,,에휴,,
[이 게시물은 럭셔리돌님에 의해 2008-11-18 15:48:21 이용후기를 올려주세요!(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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