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컵 인쇄건.연락주세요 > 구매후기




 

제       목 에코컵 인쇄건.연락주세요
작  성  자 박정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  성  일 조       회 8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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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안녕하세요. 박정옥이라고 합니다. 공동구매 구매장으로 진행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물건을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으나.. 너무 속상하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글 남깁니다. 에코컵 큰 기대를 안고 100개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수건 50개.. . 저희가 원하는 디자인의 인쇄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면서 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 지. 만. 이번 에코컵에 인쇄를 부탁하였고, 손잡이 안쪽에 인쇄를 하였지요. 그런데, 인쇄의 질은 둘째 치더라도, 인쇄된 위치 등 이게 뭔가? 아니.. 이따위가 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쇄는 용역업체에서 진행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인쇄를 하면서 대금을 지불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반 이상이 인쇄불량 및 위치가 제각각(어느정도 위치는 감수하더라도 창피할 정도의 인쇄 위치 - 인쇄를 처음하는 업체입니까?) 이렇게 인쇄된 컵을 선물한다(?) 저희로서는 정말 차라리 주지 않으면 않았지.. 이렇게 창피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아주 강하게 합니다. (만약 내가 타인의 돌잔치에 갔을 경우, 이러한 컵을 받았다면..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될뿐..) 그. 리.고 더.. 속상한거.. 아주 많이, 그리고 확~ 속상한것은 컵의 재질!!! 인군요.. 솔직히 이게 컵입니까? 업체에서 컵에 대한 검수를 해 보셨는지..? 상품 가치가 없는... 그냥 어린이들 도자기 실습 수준의 컵을.. 어떻게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고, 한숨이 나옵니다. 혹시 업체서 직원들이 사용하는 컵이 모두 이따위인가요? 우선 컵이란.. 기본적으로 저는 컵이라면 매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입에 대고 음료를 먹어야 하기에.. 아. 근데 몬가요. 컵이 울퉁불퉁 제각각입니다. (유약이 지멋대로이고.. 흘러내린 자국 그대로..) 누가 이 컵을 입에 댈까하는 의문이 계속입니다. 완전이 그냥 잘못 만들어서.. 깨뜨려 버리기 아까워.. 덩핑으로 넘기는 물건같은.. 떨이로 파는 컵같은 기분입니다. 아니 컵이 아니라.. 연필꽂이(?), 또는 화분(?) 수준이군요.. 너무 속상합니다. 돌잔치가 12월이라 제가 컵을 확인하고 손수 포장하려고 미포장상태로 주문했는데.. 열어볼때마다 속상해 죽겠습니다. 컵은 검수 해보셨나요? 아..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저런 컵을 상품이라고 하시고.. 주문을 받고, 그것을 파시는지요? 저렴한 가격(?) 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신다면.. 지금 마트에 가보시죠 990원 하는 컵도 보내주신것 만큼 저렴하고, 질 떨어지고, 막컵 같지 않습니다. 현재 럭셔리에서 파시는 컵은 모두 저희에게 보내주신 컵과 별반 다른것이 없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개인적 생각) 컵을 만들었지만, B품과, C품을 가지고 계신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저희는 저렴한 가격에 A품을 원하는 것이지.. 원가격에 B품, C품(B품도 저정도이지는 않습니다) 산다면.. 어느 하나 매리트 없습니다. 저희는 저 제품을 가지고, 선물을 한다고 생각할 수 없는 현실을 말씀드립니다. 쇼핑몰에서 선전하듯 그 모습이 100%는 되지 않더라도.. "이만하면 괜찮네"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이해하고, 이해하려 해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머님은 키친아트 이름을 보시더니. 오.. 좋은 곳에서 주문했구나 하셨는데.. 열어보시고는 반품하라고 난리십니다. 100개 모두 반품하고 싶습니다. (저는 럭셔리에서 이 컵을 과연 요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그것 또한 궁금합니다.) 그냥 키친아트의 이름을 빌린건가요.. 적절한 대처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다면 사직찍어 올려드리겠습니다. 글 확인하고 전화주세요. 일요일이라 확인이 늦어질것을 예상하고 있지만.. 월요일 11시 30분에서 12시 30분 사이에 통화 가능합니다. 아니면 5시 이후 전화 011 496 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