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28일 돌잔치를 끝낸 박용진 엄마에요^^
답례품으론 라면기를 했었죠~100개 ㅋㅋ
색깔도 너무 이쁘고, 모양도 맘에 들고
하여튼 다 맘에 들었어요. 물건 받고 기분이 좋아서 돌잔치가 기다려지더라구요,
보내주신 스티커들과 후식봉지도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포토테이블은 제가 셀프로 만들었답니다.^^
기분이 좋아 오신 손님들 2개 3개 손에 들려드렸어요. 색깔이 다르니까 하나만 주기 모하더라구요. 손님들도 좀 적게 오기도 했구요.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라면기는 잘 하지 않나봐요.
거의가 아이들이 있는 집이니까 라면이나 콘후레이크먹기 좋을듯 싶던데...
근데 아쉬운건 라면기 2개가 산산조각나 있더라구요,
손님손에 들려드렸다가 딸랑딸랑 소리가 나 열어보니 깨져있더라구요.
저도 100개를 다 열어볼순 없어서 확인을 못하기도 했지만 좀 아까웠어요,.
웨딩홀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우리도 좀 주면 안되냐길래 기분에 4개나 드리고 왔는데..고게 쪼끔아쉬웠죠 뭐,,,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그냥 말았어요.

덕분에 돌잔치를 무사히, 기분좋게 끝내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빠 칠순때 여길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시아버니 칠순때 또 오겠습니다..하하하~~
항상 고객을 생각해 주시는 모습 보기 좋구요..그래서 대박 나실거에요..
지금도 대박이신거 같긴 하지만요,,^^
행사 있을때 마다 들리겠습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