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 9개월때 한국에 들려 력셔리돌에서 떙땡이 오일병을 핑크50개,블루50개... 구매했었어요. 오시는 분들 핑크하나..블루하나씩 가지고 가시게요... 저희 친정집이 부산이라 설에서 울 신랑 배웅해 주시는 분 댁에 부탁해서 그집으로 붙이고.. (부탁하는데 괜히 미안했음.. 아니. 많이..) 오일병이 도자기류라 비행기에서 부셔질까 걱정되 뾱뾱이까지 사서 돌~돌~~돌~~ 상자를 감아서 미국까지..... 저희 신랑 이거 들고 들어오면서 세관에 잡힐뻔~~ 까기 하고... 너무 힘들게 가지고 왔는데... 헐~~~~~ 100개... 100개 모~두가 뚜껑이 닫히지 않으니 오일병으로썬 완전 무용지물이네여... 동네 언니들이 그냥 꽃병으로 쓰자고 결론내렸다는 후담까지.. 심지어 3박스는 뚜껑조차두 없네여....(제가 가지고 있는것만 3박스) 모두들 너~~무 ... 너~~~ 무 이쁘다며 칭찬에 .. 칭찬을 하셨는데... 너무 아쉽네여.... 또, 이벤트용품 여러가지를 신청했었는데... 아예 오지도 않았구여..(묶음배송이였음), (친구집으로 붙인거라 제가 한달 반뒤. 미국에 도착해서 확인해 봤음-환불해 부셨음) 미국에서 애 둘 데리고 다시 준비하는데 좀 힘들었다는.... 운영자님이 여러가지로 신경을 참 많이 써 주셨는데... 과정과는 달리.. 결과가 좀 그렸네여.... 운영자님.. 오일병 판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거 어떨런지.... 불량이라고 하기엔 넘 많은 갯수인듯하네여...그것두 한사람에게 온 모든 100개의 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