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아 오늘 확인을 했는데요
봉투랑 장미비누의 개수가 틀려서 확인을  했더니 55개를 신청했는데
50개 밖에 들어있지 않더라구요.
개수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배송을 하다니!!
그리고 이벤트용품중에 하나로 고흐컵을 신청했는데 완전 박살이 되어서 왔더라구요.
포장이 다 되어 온 상태라서 다른 것도 풀어서 확인하지 못하고 흔들어만 봤는데요.
고흐컵은 완전히 가루소리가 나더라구요. 다른 것도 어떤 상태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손님들에게 욕이나 들어먹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유리제품이 그렇게나 많이 들어있는데 어떻게 박스 종이 몇장만 끼워놓고
위에 엠보싱한장만 깔아놓는다는게 말이됩니까?
배송 포장상태가 허술하니 당연히 깨질수 밖에 없지요.
또 금액별 사은품과 약포지 서비스는 들어있지도 않네요.
사소한 것에 일일이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돌준비하는 맘빠쁜 엄마들에게는
짜증이나는 일이네요.
사소한 것에 감동받고 맘상하는 것이 사람 맘인데 이건 맘상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줄려면 기본은 지켜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