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보게된 아이들이 어느새 커서 고등학교에 들어가네요.... 학교전체가 상당수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는곳이라... 본인수건이 필요하다고해서 이름들어가지않는 땡큐꽃^^; 시안으로 쌍둥이아이 생일넣어서 깔끔하게 구분할수있게끔 준비해서 챙겨보냈습니다... 정성스러워보이고 깔끔하니 예쁜 자수까지 있어서 어머니의 입장으로 봤을때 든든하네요.. 고맙게 잘쓰겠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오랜기간 머물지만 이타올 집에서 함께쓰면서 위안삼고있어야겠어요.... ^^
주문할때 물어보니 좋은타올이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진짜 집에서 쓰는거랑 느낌다르네요 완전 부드럽고 묵직~하네요 상담원언니가 보통 100~150장 기본한다고해서 남지않으까.. 남으면 내가쓰지뭐^^!! 하고 샀는데 하객분들이 열어보더니 좋다고 막 두장씩 집어가시는 분도계셔서 진~짜 깜짝놀랐어용 ㅠㅠㅎ 즐거운날인데 안된다고 할수도없고?ㅋㅋㅋ 그래도 모자라진않고 제꺼도 2장 챙겼답니다 급히 ㅠㅠ흐흐 타올은 너무너무좋아용 진짜 고급스럽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칭찬해주셔서 하... 너무 기쁩니당 ㅎㅎㅎㅎ 번창하세요!!! 대박나세요~~~★